2024 갑진년 <불로장생의 길>展
○ 행사개요
- 2024 갑진년, 푸른 용의 해.
신년을 맞아 그림을 통해 복을 기원했던 선조들의 마음을 담아,
새해의 소망을 빌어보는 불로장생(不老長生)의 길,
조선시대 민화 전(展) 이 오는 1월 9일부터 미술관 솔에서 열린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4.01.09.(화) ~ 2024.02.29.(목)
- 행사 장소 : 미술관 솔
○ 행사내용
- 이번 전시는 민화 중에서도 병풍으로 제작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병풍은 공간을 분할하고, 찬바람을 막아 주며,
벽면을 장식하는 등 가구와 같은 역할을 한 것으로
20세기 전반까지만 해도 병풍은 한국인의 삶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실사용 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드물다. 한국 사람의 한 평생은 병풍에서 시작되어
병풍으로 끝난다고 할 만큼 생활 필수품이었다.
태어나 돌잔치에서, 그리고 혼례를 치를 때,
마지막으로 제사를 지낼 때 까지 우리의 인생에서
병풍은 항상 우리 뒤에 서 있었다.
병풍은 궁궐, 역사. 서원, 사찰, 신당 등 사람 사는 곳
어디에나 자리해 있었고 대게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2폭에서부터 4폭, 6폭, 8폭, 10폭, 12폭에 이르기까지
짝수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백수복도(百壽福圖) 8곡 병풍이 가장 눈길을 사로 잡는다.
글자는 한 폭의 화면 안에 수(壽)자와 복(福)자를 번갈아
반복해서 배열하기도 하고, 한 폭에는 수 자 하나만을
서로 다른 서체로 쓰고, 다음 폭은 복 자 하나만을
서로 다른 서체로 써서 번갈아 가며 병풍을 꾸몄다.
글자의 도안은 한 글자를 열가지 이상의 도안으로 그리거나
혹은 백자를 모두 다른 도안으로 그리기도 했다.
동일한 그림 내에서도 서체를 서로 달리할 뿐 아니라
글씨 색 또한 다양하게 배색하여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화면을 구성하며 장수와 다복과 다남을 상징한다.
다양한 형태와 색으로 글자를 표현하여 장식성 뿐 아니라
수복의 상서로운 의미도 강화되어 보인다.
이 외에도 이번 전시에는 화조도, 운룡도, 부귀도, 어해도,
책가도, 호렵도, 장생도, 산수도, 영모도 등 총 20벌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2월 29일까지 미술관 솔에서 열린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관람료 : 무료
○ 문의
- ☏ 063-285-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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