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문화관 인천전시실 상설전시 <인천의 근대문학을 읽는다>
○ 행사개요
- 이달 27일,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인천전시실'을 개관하고,
상설전시 <인천의 근대문학을 읽는다>를 개최합니다!
문학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이루어지는 이번 상설전 확대는
인천의 근대문학을 핵심 콘텐츠로 합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3년 9월 27일 ~ 오픈런
- 행사 장소 : 한국근대문화관 인천전시실
○ 행사내용
- 이번 상설전 인천전시는 <인천의 근대문학을 읽는다>를 주제로 합니다.
한국 근대문학 속에 인천이 어떻게 형상화되어 있는지를
시와 소설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천이 배출한 근대 문인들과 근대 시기 인천에서
발행된 문예지들도 아울러 소개합니다.
인천은 근대 시인들에게 바다의 낭만을 꿈꾸는 곳이자
이국적 풍정이 넘쳐나는 곳이었고,
소설가들은 외국인들이 북적대는 국제도시로서의 면모와
기회의 땅이자 일확천금의 도시, 잔국 최고의 휴식과
여가지로서 인천을 포착해냈습니다.
또한 함세덕과 진우촌, 김동석, 배인철, 현 덕 등
인천 출신의 근대문인도 그들의 대표작 혹은 작품집과,
학적부·호적 등 작가들의 개인 자료와 함께 소개되어
그들의 작품 세계는 물론 ‘근대 인천인(仁川人)’으로서의
개인적 면모까지 아울러 알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관람료 : 무료
○ 문의
- ☏ 032-773-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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