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숙 개인전: 빈 의자에 새긴 이야기
○ 행사개요
- 깊어가는 겨울, 딥슬립커피의 23번째 전시
배영숙 작가님의 개인전 ‘빈 의자에 새긴 이야기’ 가
온기를 더해주기위해 공간을 찾아옵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3.12.21.(목) ~ 2024.02.16.(금)
- 행사 장소 : 딥슬립커피
○ 행사내용
- 빈 의자에 새긴 이야기
의자 없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을까?
언제나 사람들은 어딘가에 앉아 있을 것이고 어딘가에 앉아 있다.
의자는 구조와 기능, 아름다움을 모두 지니고 있으며
우리와 한 몸을 이루고 있다. 작품 속 의자는 인간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개하는 매개체로 존재하고 있다.
밥 먹는 곳, 일하는 곳, 쉬는 곳, 사교 공간 등
특별한 공간을 위해 존재하는 의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화면에는 아무도 앉아 있지 않지만 우리는 그 자리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의자의 모습은 분명 현대인들의 모습과 닮아있기 때문이다.
그곳에는 인물들의 관계 맺음의 흔적과 사람의 온기가 뚜렷하게 남아있다.
작품을 통해 의자의 이야기가 스며들고, 의자의 세계에 발을 닿기를 바라본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관람문의 : 바로가기
○ 문의
- ☏ 0507-130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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