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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Calendar

한상미 개인전 포스터
주최
갤러리 0℃
주관
갤러리 0℃
기간
24.11.08 ~ 24.12.04
대상
제한없음
참가비
무료
이용시간
화~토 14:00 ~ 18:00
전화번호
02-336-3050
행사장소
갤러리 0℃ 0도씨 연희동
주소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로 180 가동 1층
조회수
159

상미 개인전




○ 행사개요

   - 갤러리 0℃에서 상미 작가님의 "Shimmering and hugging"을 전시합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4.11.08 ~ 2024.12.04

   - 행사 장소 : 갤러리 0℃ 0도씨 연희동



○ 행사내용

   - “수평의 색면들은 빛으로 리듬을 만들어 돌봄의 손길처럼 일렁이며 우리를 안아준다.“


   빛과 바람 그리고 모든 자연이 일렁거리며 나에게 와서 나를 포근히 안아줬다.


   - 평면적 디자인의 다색상 나무에 그림자를 부여하기 시작하면서 내 캔버스 공간 속으로 빛이

   들어왔고 평면적 구성안에 빛으로 인 공간의 깊이가 표현되기 시작했다. 내 작업 속 빛은

   어두움을 동반하지 않는다. 나는 밝음 속에서 빛을 표현하듯이 색의 변화를 통해 빛을 표현하고

   있다. 블랙의 색상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인간에게 빛이란 없으면 안되는 요소이나 사람들은 그것을 간과다. 빛은 인간의 감성을

   어루만지기에 때로는 집중하게 하고 때로는 우울하게 만들며 불안하고 외롭게 만들기도 다.

   또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기도 하며 우리에게 긍정의 느낌을 주기도 다. 그림을 보는

   관람자들은 나무와 풀밭 사이를 지나 자신의 발 앞으로 따뜻하게 펼쳐지는 빛을 보면서 온기를

   느끼고 스스로를 긍정하고 위로 받을 것이다. 또 일획으로 그려지는 풀들의 색변화로 움직이는

   풀의 덩어리를 보면서 빛 뿐만이 아니라 온화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빛은

   직진하지만 온 공간을 감싸 안아 마치 돌봄의 손길처럼 우리를 따뜻하게 온화하게 부드럽게

   안아주는 촉각적 느낌까지 공감하게 하는 치유의 과정 또 갖게 될 것이다.


   - 공기중에 반사되는 빛은 색으로 구체화 되어 눈에 보이는 모든 색은 빛이다. 골든아워의 시간

   속 빛들은(일출과 일몰 시간의 강하게 퍼지는 빛) 우리를 어루만져준다. 시간 속에 느껴지는

   빛들을 내가 그려왔던 나무와 풀밭위로 적극적으로 끌어와 보이게 함으로써 우리가 순간, 순간

   항상 빛 안에 머물고 있음을 알려주고 싶다. 이번에는 구름사이로 내려 쬐는 빛의 흐름, 그 빛을

   담아 일렁이는 강이나 바다 표면의 반짝임을 표현하여 순간의 우리들이 반짝이고 있음도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 빛의 리듬 또 담아내어 빛들은 서로에게 색으로 묻혀져서 번져가는

   것임을 알게 하고 싶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2-336-3050

본 정보는 주최사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코드엠"이 편집 및 그 표현방법을 수정하여 작성된 것이며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최사 사정으로 인하여 관련 정보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주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내용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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