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개요
※ 파리 국립피카소미술관 소장, 걸작 110 점 국내 최초 전시
“나에게 미술관을 달라, 나는 그 안을 가득 채울 것이다”
파리 소재의 국립피카소미술관은 단일작가 미술관으로는 전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독보적인 미술관이다. 피카소 사망 후 유족에게 부과된 막대한 상속세를 대신해서 프랑스 정부에 기증한 작품들을 모아 1985년에 문을 연 피카소미술관은 5천여 점에 달하는 피카소의 작품을 소장한 미술관이다. 피카소 전 생애를 아우르는 회화, 조각, 판화, 데생, 도자기, 자료 등 방대한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는 미술관으로 피카소의 삶과 예술을 기억하고 이해하는 보고이다. 파리 국립피카소미술관의 소장품이 처음으로 국내에 대거 소개되는 이번 전시는피카소 예술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110여 점의 걸작들로 구성된회고전이다.
20세기 미술은 피카소에 의해 시작되었고 피카소의 세기였으며 피카소를 위한 시대였다. 본 전시는 세계의 천재화가 피카소의 삶과 예술을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전시로 불꽃 같은 예술혼으로 창작의 전 분야에서 걸출한 작품을 남긴 피카소의 신화 속으로 가는 여행이다 .
전시작가
파블로 피카소
작가소개
※ 미술의 역사를 바꾼 세기의 천재 화가, 그의 신화 속으로
“나는 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피카소(1881-1973)는 1907년 파리 몽마르트의 작업실 바토라부아르에서 “아비뇽의 처녀들”(Les Demoiselles d’Avignon)을 제작한다. 입체주의의 시작을 알린 기념비적인 이 작품은 르네상스이래 서양미술 400년의 전통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며 회화 역사의 대혁명을 일으킨 걸작으로 기록되었다. 20세기 미술은 피카소에 의해 시작되었고 피카소의 세기였으며 피카소를 위한 시대였다. 본 전시는 세기의 천재화가 피카소의 삶과 예술을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전시로서 불꽃같은 예술혼으로 창작의 전 분야에서 걸출한 작품을 남긴 피카소의 신화 속으로 가는 여행이다.
전시기간
2021.05.01.(토) ~ 2021.08.29.(일)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관람요금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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