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개요
먼지 묻은 책을 다시 꺼내 봅니다. 우라가미 구니오는 주식시장을 사계절로 비유했습니다. 지금 금융시장은 어디쯤에 있을까요? 유동성 장세(봄)와 실적 장세(여름) 중간 그 어디쯤일 것 같습니다.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지만 지금은 경기가 회복 중이기 때문에 역금융장세는 아닙니다. 오히려 보건 위기에 맞서는 미국 정부와 Fed라는 슈퍼맨이 실적 장세에도 호주머니에 돈을 더 넣어주고 있습니다. 강한 경기 모멘텀은 금리의 상승을 이겨냅니다.
슈퍼맨은 미국을 살리는데 집중하고 있지만, 다른 국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금리가 예상보다 더 올라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진다면, 하반기를 겨냥하여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 슈퍼맨 풋(Superman Put): 풋(Put)은 미래의 특정 시점에 정해진 가격에 주식 등을 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 슈퍼맨 풋이란 금융 시장이 어려움에 처하면 정부가 구제해줄 것이라는 의미로 사용. 이는 과거 시장이 동요할 때마다 금리를 인하하여 시장을 안정시켰던 앨런 그린스펀 전 FRB의장의 ‘그린스펀 풋’을 빗대 만든 것
행사일시
2021년 5월 26일(수) / 시간 10:00~11:00
행사장소
온라인 웨비나 (GoToWebinar 사용)
참가비
SEMI 회원사: $30 비회원사: $50
안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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