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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포스터
주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주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기간
21.02.23 ~ 21.08.22
대상
제한없음
참가비
성인 11000원
이용시간
화-일요일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전화번호
02-6040-2345
이메일
museum@amorepacific.com
행사장소
신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미술관 로비, 1~7전시실
조회수
2,591

전시개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2021년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HREE》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개관 이래 두 번째로 개최되는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으로, 《APMA, CHAPTER ONE》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현대미술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7개의 전시실에는 회화, 설치, 사진, 미디어,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점이 펼쳐집니다. 국내외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정하였고, 작품의 제작 시기는 1960년대부터 2020년까지로 포괄하여 주요 현대미술의 흐름과 더불어 최신 경향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시장은 건축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벽을 최소화하고, 각 전시실에서는 작품의 특성을 극대화하여 전시함으로써 심도 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다채로운 동시대 현대미술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예술의 여정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작품소개: 조셉 코수스 

​조셉 코수스(Joseph Kosuth, 1945-)는 개념미술의 선구적인 인물입니다. 개념미술은 1960년대 중반 대두된 현대미술의 주요 경향으로, 작품의 물질적 형식보다 개념과 과정을 중요시하며 미술의 본질에 대해 질문합니다. 코수스는 1969년에 집필한 에세이 <철학 이후의 미술>에서 미술은 미적 가치나 취향에 기반한 전통적인 표현방식을 버리고 새롭게 정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개념미술의 확립에 중추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1960년대부터 70년대 초반까지 코수스를 포함한 1세대 개념미술가들은 특히 미술의 언어적 성질을 이해하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캔버스와 붓 대신 언어나 문자 그 자체를 표현 수단으로 활용하여 사물의 의미와 본질에 접근하고자 하였으며, 언어의 형성과 역할, 그리고 미술에서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탐구하였습니다.

 



작품소개: 로셸 파인스타인 

미국 뉴욕 브롱스 출신 작가 로셸 파인스타인(Rochelle Feinstein, 1947-)은 회화, 판화, 비디오,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동시대 문화의 쟁점들을 탐구합니다. 글자를 접목한 추상화로 가장 널리 알려졌으며, 급변하는 현대의 사회적 또는 개인적 주제를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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