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은 이번 전시를 통해 «4900가지 색채»의 아홉 번째 버전 Version IX(2007)을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은 독일의 대표적인 예술가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의 작품세계에 헌정하는 새로운 전시를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의 컬렉션 소장품을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도쿄, 뮌헨, 베네치아, 베이징, 오사카에 소개하는 ‘미술관 벽 너머(Hors-les-mu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는 소장품에 대한 국제적인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대중에게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재단의 목표를 반영한다.
2019년 개관한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Espace Louis Vuitton Seoul)은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설계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 자리한다. 이 특별한 건축물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랭크 게리의 작품으로, 게리가 설계한 파리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의 형태와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프랭크 게리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과 더불어, 한국의 역사가 담긴 건축물인 수원화성과 흰 도포 자락을 너울거려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접목해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디자인에 담아냈다.
작가소개
게르하르트 리히터 (Gerhard Richter) 서양화가
출생 : 1932년 2월 9일, 독일
수상
1998년 웩스너상
1996년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
1985년 베니스 오스카 Kokoscha상
경력
1988 독일 프랑크푸르트 Staedelschute 객원교수
1972 베니스 비엔날레 대표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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