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상세정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시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로버트 휘태커가 포착한 사진을 통해 공연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일상 속 그들의 재치 넘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비틀즈의 명반 Let It Be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더 큰 의미를 지니는 이번 전시는 사진과 대중음악계 거장들의 만남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사람들은 왜비틀즈에 열광하는가? 

: 1960년대 변혁의 시대 속 비틀즈는 뮤지션 이상으로 사회문화의 주도적인 위치에서 불가능해 보였던 꿈의 경계를 넘어서는 희망을 상징 했기 때문이다. 

비틀즈의 황금기를 전시하는 이유는?

비틀즈 또한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에 인생의 곡선으로 오르내리며 밴드로서 모였다. 해체하는 일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 순리를 알고 있지만 대중은 특별한 존재인 그들의 이별 선언에 애통해 했다. 그들이 가장 활발히 활동한 시기를 통해 그 당시의 설렘을 되새기기도 하고, 새로운 관계의 싹을 틔울 수 있는 장을 연다. 

비틀즈 전시를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가?

비틀즈가 걸어온 행보를 돌아보면 그들은 좌절 속에서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통해 부가능 하다고 여겨진 몽상과도 같은 꿈을 끝내 실현한 하나의 희망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을 통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좌절되어 온 우리의 꿈을 환기하고, 그 어떠한 꿈이 감히 불가능하다 할 수 있느냐는 물음을 던진다. 

View Point 

​ 

4개의 section 

1.Through the. LENS

전시기획의도와 비틀즈전담사진작가 로버트 휘태커의 자화상,연대기, 필모그라피등이 전시 됩니다

2 꿈을 노래하다

미국에 진출하던 초기 비틀즈의모습으로 그들이 바라던 꿈이 이루어지던 순간들을 볼수밌습니다

3. 셔터속 빛나는 청춘의 기록

바라던 꿈이 이루어졌지만그들이 짊어진 책임과 부담감의 무게는 현실을 억누르고, 로버트휘태커가 필름에담은 그들의 다양한  인간적인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4.Get Back

전시를 끝맺으면 로버트휘태커의 작품과 그가 2년이란 시간동안 비틀즈와 함께했던 순긴들을 되짚어본다

비틀즈는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불가능한 경계를 허무는 희망을 상징하였고 비틀즈의 모습을 통해 다시으한번 청춘의 꿈을 환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