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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수면산업박람회

행사소개말

​- 26년. 인간이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잠들어 있는 시간을 환산한 수치입니다.

그렇다면 현대인들은 이 시간동안 얼마나 질 좋은 수면을 취하고 있을까요?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이 흔해지고, 

소확행과 워라밸 트렌드에 발맞춰 '잘 쉬는 것'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슬립테크(Sleep Tech)'가 

각광받고 있고 이런 인식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면서 ‘잠의 가치’에 주목하는 수면산업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수면 상태를 분석하고 숙면을 도와주는 기술과 제품이 쏟아집니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에서 2017년부터 슬립테크관을 따로 마련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슬립테크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는 것은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슬립테크2021'은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무한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새로운 전략과 방향을 모색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또한 국내 수면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며 

IT기술과 접목된 수면정보 시스템, 건강기능식품, 제약, 헬스케어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이는 장이 

될 것입니다. 국내 수면산업을 이끌고 있는 '한국수면산업혁회'를 비롯해 의료·제약·바이오는 물론 헬스케어 산업에서 

남다른 전문성으로 영역을 다져가고 있는 '메디게이트뉴스'가 함께 이번 슬립테크 2021'에서 차별화되고 품격 높은 

비즈니스의 장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수면산업이란?

보다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로 구성.

미국시장 2016년에 20조원을 넘어 현재 45조원 규모로 추정, 일본, 중국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도 성장하는 산업.

가장 눈에 띄는 키워드는 "슬립테크(Sleep Tech)"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 기반의 최신 기술이 접목되어 평범한 가구와 침구류가 수면상태를 분석하고 

숙면을 도와주는 스마트가전으로 진화하는 중. 

세계최대 가전박람회 "CES"에서도 "SLEEP TECH"관 운영중임.

- 한국은 대표적인 '잠 부족 국가'

하루평균 수면시간 7시간 41분 OECD국가 중 최하위 수준

(OECD 하루 평균수면시간 8시간 22분)

수면시간 부족과 수면의 질 저하는 경제 전반의 생산성 저하는 물론, 국민 건강의 적신호로 이어져 막대한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초래할 우려. '수면의 가치'에 주목하는 수면산업의 중요성이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는 추세임.

- 국내 수면산업 규모는 올해 3조원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수면산업 규모는 올해 3조원.

지난 2012년 5천억 규모에서 7년 만에 무려 6배 성장. 국가 경제규모와 국민 생활수준이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면 

높은 관심을 얻게 되는 것이 수면산업의 특성.

행사기간

​- 2021.7.8.(목) ~ 10.(토) 3일간

행사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

행사규모

​- 150개 업체 300부스

전시품목

​- 리빙관 / 스마트관 / 헬스케어관 /  푸드관 / 뷰티·힐링관 / 호텔특별관 / KOSIA 특별관

프로그램

​- 특별 세미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