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적전시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각 공간의 테마를 담은 매거진 전권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시대에 따라 그 의미와 가치를 확장해 온 다섯 종의 잡지를 중심으로 20세기부터 동시대까지 사회 문화 전반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섯 종의 매거진은 포토저널리즘의 대명사 〈라이프(Life)〉, 댄디한 남성을 위한 종합 매거진 〈플레이보이(Playboy)〉,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사회, 문화, 정치 이슈까지 아우르는 〈롤링스톤(Rolling Stone)〉, 지구의 일기장이라 불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그리고 건축과 디자인을 대표하는 전문지 〈도무스(Domus)〉다. 각 매거진의 창간호와 주요 제호 300여권을 통해, 매거진들이 당시의 사회와 문화를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시각화했다.
이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매거진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연표 존과 전시장 한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서가다. 10미터 길이의 연표 존은 20세기를 아우르는 세계 문화와 역사의 흐름을 담고 있으며, 2개 층 규모의 거대한 서가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전권 보유 컬렉션' 전체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롤링스톤〉 청음 존과 〈플레이보이〉 19금 존 등을 통해 평면의 매거진에서 벗어나 보다 입체적인 경험이 가능할 것이다.
주요 관람포인트
아이코닉 매거진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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