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전시개요

-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은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개최되는 포토그래퍼 요시고의 국내 첫 개인전입니다. 

푸른 지중해를 둘러싼 유럽의 휴양지부터 마이애미, 두바이, 부다페스트 등 세계 여러 여행지를 기록한 350여 점의 사진들을 건축, 다큐멘터리, 풍경, 세가지 섹션으로 구분하여 선보입니다. 

사진이 품고 있는 따뜻한 온도를 느끼며 팬데믹이 가져다 준 피로와 갈증을 해소하고, 또 다른 내일을 향한 기대와 안정이 쌓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전시기간 

- 202.06.23 - 2021.12.05

전시내용 

- 1. 스페인의 떠오르는 아티스트, 요시고의 국내 최초 전시

SNS로 전 세계 팔로워를 확보하며 글로벌 잡지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은 포토그래퍼 요시고. 국내 최초로 3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 2. 여행 감성을 자극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이국적인 풍경들 

바르셀로나부터 마이애미, 두바이까지. 

도시별로 구획된 공간을 넘나들며 팬데믹 속 축적된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 3. 따뜻한 색감과 정갈한 구성의 조화 

예술적 심상을 극대화 하는 대형 사진, 영상, 사운드 등으로 설치되어 사진이 품고 있는 따뜻한 온기와 분위기를 더욱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 4.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사진에 낭만을 더하는 방법

평범한 일상과 풍경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록되는 순간의 마법. 독창적인 미학과 작품 세계를 구축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 준다. 

작가소개 

- 아날로그의 낭만을 사랑하는 스페인 사진작가 

YOSIGO(요시고, 본명 Jose Javier Serrano)

평범한 풍경과 장소를 부드러운 색감과 정갈한 프레임으로 담아낸 사진들로만 그만의 예술적인 언어(표현)를 구축하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했던 SNS 계정에 전 세계 사람들이 몰리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해 킨포크, 비트라, 잭 다니엘 등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유망한 아티스트 입니다. 

문의 

-  1522-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