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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바이브 라이징 아티스트展 포스터
주최
롯데갤러리
주관
롯데갤러리
기간
21.09.30 ~ 21.11.18
대상
제한없음
참가비
무료
이용시간
10:30 ~ 19:00, 백화점 휴점시 휴관
전화번호
032-242-2987
행사장소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조회수
3,549

뉴 바이브 라이징 아티스트展




○ 전시개요

   - 롯데갤러리는 <뉴 바이브 라이징 아티스트> 전시를 통해 젊은 작가 16명의 작품세계를 소개합니다. 이들은 전시와 아트페어 등 시각 예술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관을 꾸준히 선보여 왔습니다. 특히 최근 미술시장의 호황이 지속되고 차세대 주류로서 젊은 작가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예술에서 젊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기존의 것, 습관적이고 것을 다시 바라보고 다른 해석을 입히는 것, 주체적인 생각과 참신한 감각이 만나 형상화 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가 제안하는 16가지의 ‘젊은’ 시각을 통해 새로움과 신선함, 미래의 비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 전시일정 및 장소

   - 전시 일정 : 2021.09.30.(목) ~ 2021.11.18.(목)

   - 전시 장소 :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전시내용

   - 권현경

권현경 작가는 한적한 일상 속에서 문득 마주치게 되는 풍경을 밝고 화사한 색채로 묘사한다. 급박하고 복잡한 사회, 얽히고설킨 관계 등 일상으로부터 위로와 휴식을 전하고자 한다.


김선영

김선영 작가는 동화 같은 세상을 캔버스에 표현하며 편안한 안식처에서 모든 행복은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나뭇잎이 떨어져 그것이 다시 새 생명이 만들어지는 거름이 되듯이 우리의 인생 또한 윤회사상처럼 보여진다.


김현주

김현주 작가는 꽃이라는 소재를 통해 한시적 시간성에 주목하여 현대인과 동일시하고 더불어 그들 내면에 잠재된 로망을 표현하고자 한다.


박노을

박노을 작가는 지극히 일상적인 소소한 풍경을 그림에 옮겨 담는다. 타인에게 말하지 못한 자신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담아내며 자신의 빈 공간에 무수한 이야기와 추억을 캔버스에 담는다.


서기환

서기환 작가는 비단 위에 채색하는 동양화 기법을 사용하여 익숙한 인물과 사물의 소재를 초현실적 화면의 구성으로 담아 시공간을 초월한 상상의 그림을 더욱 풍성하고 역동적으로 만들어낸다.


신형록

신형록 작가는 우리 옛 그림에서 만나는 소재를 활용하여 에폭시 레진 위에 그림을 그린다. 출세와 풍요를 상징하는 물고기,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클로버 작품으로 작가만의 독특한 작품의 특징을 보여준다.


유소라

유소라 작가는 바느질이라는 독특한 방식을 이용해 일상 사물들을 재현한다. 실과 바늘로 평범한 물건들을 그려내거나, 오브제 자체를 채집해 다시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작가는 일상의 순간들을 꼼꼼히, 좀 더 오랫동안 기억하고자 한다.


유지희

유지희 작가는 풍경과 기억을 주관적인 느낌 속에서 재해석,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풍경 사이로 기억 속 자연의 모습을 떠올리고 심리적 위안을 얻었던 경험을 섬세한 필치로 표현해냈다.


윤은정

윤은정 작가는 극 사실주의 표현기법과 사실주의 표현기법의 장정을 모두 취합하여 화려한 색채감의 과일을 묘사한다. 유화 특유의 질감과 터치감을 드러내며 작품 자체에 회화적인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서미

이서미 작가는 평범한 일상의 기억들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린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만의 독창적인 입체 작업들은 판화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실험적인 시도로서, 소중한 순간들의 의미에 주목하고, 행복과 사랑, 삶의 진리를 담아낸다.


이윤정

이윤정 작가는 상상의 시공간을 동양적인 색채와 서양적 색채를 조화롭게 구성하여 점, 선, 면의 단순화 표현을 통해 솔직한 일상의 경험에서 느껴지는 감성 변화를 보여준다.


천현태

천현태 작가는 평면과 입체를 오고가는 오브제의 표현을 통해 항아리의 아름다운 곡선과 여백의 미 그리고 순백의 빛깔의 조화로 만들어진 고요한 공간의 흐름으로 하여금 명상적 수행의 길로 빠져들게 한다.


한지선

한지선 작가는 선을 통한 반복적인 추상적 구상을 통해 마음을 잇는 깊은 소통으로 우리들 삶의 미완성들이 한 겹씩 쌓이고 희열과 열정이 아름다운 일상의 공간으로 까지 확장되어 가는 것이라 믿는다.


홍미희

홍미희 작가는 평면과 입체 사이의 중간지점에서 회화가 가졌던 본래의 평면성을 유지하면서 확장된 형식의 표현인 저부조 회화로 작업하고 있다. 반복적이며 여러 규칙이 복합적으로 공존하는 모습들을 수많은 레이어를 쌓으며 축적하는 방식으로 보여준다.


황다연

황다연 작가는 싱그러운 휴식과 위안을 주는 존재로서 자연을 재발견한다. 끝을 알 수 없는 푸른 바다와 하늘, 화면 가득히 펼쳐진 초록빛의 나무 등 우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낙원(paradise)에서의 기억을 담은 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32-242-2987


본 정보는 주최사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코드엠"이 편집 및 그 표현방법을 수정하여 작성된 것이며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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