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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 신성한 도시 - 타칼리크 아바흐 포스터
주최
서울역사박물관
주관
서울역사박물관
기간
21.11.09 ~ 22.02.06
대상
제한없음
참가비
무료
이용시간
9:00 ~ 18:00 ※ 주중 · 주말 동일/ 휴관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02-724-0274~6
행사장소
서울역사박물관 로비 전시실
조회수
2,437

마야 : 신성한 도시 - 타칼리크 아바흐




○ 행사개요

   - 대한민국-과테말라 수교 60주년(2022년)을 맞이하여 서울역사박물관과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은 <마야 : 신성한 도시 – 타칼리크 아바흐>를 개최한다.

타칼리크 아바흐(Tak’alik Ab’aj)는 과테말라의 마야 유적지로 올멕 문명과 마야 문명의 전환기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전시는 타칼리크 아바흐 유적을 찍은 사진 30점과 관련 영상, 마야 전통 의상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낯설었던 마야 문명을 가까이에서 만나, 과테말라와 중앙아메리카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1-11-09 ~ 2022-02-06

   - 행사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로비 전시실



○ 행사내용

   - 한국과 과테말라는 1962년 국교를 수립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테말라시티에는 “서울로(路)”가 명명되어 있는데, 외국 도시명이 도로명에 도입된 최초의 사례입니다. 타칼리크 아바흐는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남서쪽으로 140㎞ 떨어진 엘 아신탈시에 위치하고 있는 마야 고대 유적지로, 키체 마야어로 “standing stone(선돌)”이라는 뜻입니다. 


타칼리크 아바흐는 올멕(Olmec) 문명과 마야(Maya) 문명의 융합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야 유적지 중에서도 그 탁월함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마야 문명은 기원전 2,000년부터 기원후 17세기까지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중앙아메리카의 오랜 역사를 가진 거대한 문명으로 문자, 예술, 건축, 수학, 달력, 천문학 등 발전된 문화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런 마야 문명에 영향을 준 것이 바로 올멕 문명(기원전 1,200년~기원전 400년)입니다. 발굴 조사를 통해 현재까지 300여 개의 석조물이 발견되었고, 그 중 124개는 신화적 인물이나 상형문자가 정교하게 조각된 석조물입니다. 지금은 타칼리크 아바흐 국립고고학공원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올멕 문명과 초기 마야 문명의 변천 과정을 이해하고, 멕시코에서부터 코스타리카까지 이어지는 고대 문명의 여정을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전시된 사진 중 일부는 나사(NASA)에서 활동 중인 우주항공사진가 세르히오 몬투파르(Sergio Montufar)가 촬영한 것으로 고대 유적을 천문학과 연계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진과 함께 전시되고 있는 마야 전통 의상과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을 통해 낯선 마야 문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2-724-0274~6


본 정보는 주최사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코드엠"이 편집 및 그 표현방법을 수정하여 작성된 것이며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최사 사정으로 인하여 관련 정보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주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내용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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