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공방 아티스트 레지던시 10주년 기념 전시
<전이의 형태 (Formes du transfert)>
○ 행사개요
- 아뜰리에 에르메스는 2021년 12월 10일부터 2022년 1월 30일까지 현대미술가 7인이 참여하는 전시
<전이의 형태 (Formes du transfert)>를 개최한다. 에르메스 재단이 운영하는
에르메스 공방 아티스트 레지던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이 전시는 에르메스 재단이 추구해 온
가치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결과물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최상의 제품을 생산해 내는 장인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현대미술가들에게 전수함으로써 창작 활동을 후원하고 궁극적으로 예술과
환경 보존, 사회적 연대에 기여하려는 에르메스 재단의 의지가 드러나는 전시이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는 관계를 구축해 감으로써 상품과 공예, 예술 사이의 경계 대신
다양하고 창조적인 변신을 기대하게 된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1년 12월 10일 - 2022년 1월 30일
- 행사 장소 : 아뜰리에 에르메스 in 메종 에르메스 도산
○ 참여작가
- 루시 피캉데(Lucie Picandet)
- 바실리 살피스티(Vassilis Salpistis)
- 베랑제르 에냉(Bérengère Hénin)
- 세바스티앙 구쥐(Sébastien Gouju)
- 아나스타지아 두카(Anastasia Douka)
- 이오 뷔르가르(Io Burgard)
- 유신 유 창(Yuhsin U Chang)
○ 전시 가이드북
- 클릭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82-2-3015-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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