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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진, 방해받지 않는 시간(UNINTERRUPTED TIME) 포스터
주최
윤의진, 삼세영
주관
윤의진, 삼세영
기간
22.02.09 ~ 22.03.13
대상
제한없음
전화번호
+82 2-391-0333
이메일
info@samseyoung.com
행사장소
삼세영미술관
주소
서울시 종로구 평창 44길 2
조회수
3,380

윤의진, 방해받지 않는 시간(UNINTERRUPTED TIME)




○ 행사개요

   - 삼세영 미술관은 코로나 19로 지친 우리의 일상에 힐링을 선사하고

     '쉼'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2022년 첫 기획전으로 윤의진 작가의 개인전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선보인다.

     2022 삼세영 기획전은 작가가 기존의 색연필화 작업에서 벗어나

     한국화 기법으로 확장한 첫 전시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한국화라면 수묵의 번짐과 흐릿한 무언가를 떠올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윤의진 작가는 색연필화 작업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얇게 천천히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세밀하고 밀도 있는 작업을 보여준다.

     세세하고 촘촘한 붓 끝을 따라가다 보면 따뜻하지만 단단한 느낌을 받는다.

     윤의진은 강릉을 이야기하는 작가다. 강릉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산과 바다의 풍경이 공존하는 특이한 지리적 특성이 있어,

     작가의 삶의 터전이자 작품에 대한 영감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이번 전시 또한 강릉의 여러 모습을 담았다. 시원한 바닷자락과 해 질 녘의 해변가,

     자유로운 서퍼들, 고요한 강과 들판 등 강릉과 강원도 곳곳의 사계절이

     작가의 시선과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한편, 작가는 "익숙하지만 떠나 있으면 그리운 마음"의 풍경을 그린다고 한다.

     내 마을의 냄새, 하늘, 나무, 물, 바람. 향토적이고 어떤 면에서 굉장히 한국적인,

     하지만 결국엔 내가 제일 사랑하는 것을 아낌없이 그려내는

     진실성에 집중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윤의진 작가의 그림은 강릉이라는 장소적인 특징 외에도 나만의 비밀 장소와 같은,

     혹은 배회하던 어딘가에서 우연하게 만나게 되는 풍경들과 같다.

     그러한 그림에서 느껴지는 감정선들은 어딘가 모르게 고요한 ‘쉼’ 을 느낄 수 있다.

     누구에게나 언젠가는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듯, 이번 전시에서 윤의진 작가가

     담아온 강릉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바라보며

     진정한 ‘쉼’과 ‘위안’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월 9일 ~ 3월 13일

   - 행사 장소 : 삼세영 미술관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44길 2 



○ 행사내용




○ 문의

   - info@samseyoung.com


본 정보는 주최사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코드엠"이 편집 및 그 표현방법을 수정하여 작성된 것이며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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