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경 개인전 : 다시 피어나는 꽃
○ 행사개요
-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지만 좋아하는 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전공으로 살아왔던
교직 생활 35년을 이제 마무리한다.
못다 이룬 꿈을 위해 시작한 그림 그리기가 어느덧 17년,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좋아 인물 그림을 그려왔지만 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어
나이프로 그린 꽃이 있는 풍경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았다.
‘꽃이 있는 풍경’
중년의 여인들의 프사에는 왜 꽃 사진이 많이 있을까?
어느 영화 대사처럼 사람도 꽃처럼 다시 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새로운 시작이 꽃처럼 피어나길 바라는 희망의 표현일까?
나 또한 제 2의 인생이 꽃처럼 피어나길 바라는 것은 아닐까?
방송에서 가수 김진호 엄마가 했던 말이 자꾸 귓가에 맴돈다.
“나의 생명력이 꽃으로 말하면 지는 시기잖아요. 진다고 꽃이 아닌 건 아니지만
막 자라고 피는 그때를 그리워하는 것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다시 피어나는 꽃을 꿈꾸며.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월-금요일 12:00~18: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토요일은 예약제
- 행사 장소 : SpaceMM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 시청지하상가
○ 행사내용
○ 문의
- spacemm22@gmail.com
010.7107.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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