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evista빛의풍경
○ 행사개요
- 황선태, 송창애, 이정록, 엄익훈 네 명의 작가가 보여주는 각기 다른 빛의 경험.
서울 중구 '아트스페이스선'에서 만나보세요.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2.03.22.(화) ~ 2022.04.30.(토)
- 행사 장소 : 아트스페이스 선
○ 행사내용
- Lucevista-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전 에서는 네 명의 작가가 보여주는 각기 다른 빛의 경험을 제시한다.
우리는 거실 창을 통해 쏟아져 내리는 햇빛, 스테인드글라스 사이로 흘러 들어오는 빛, 길을 비춰주던 가로등
불빛 등 일상적으로 빛을 경험하며 그것에 대한 많은 기억과 느낌을 지니게 된다. 인간성 회복의 축제라고도
불리는 고베 루미나리에 를 통해 고베 대지진을 겪은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있을 만큼 대체적으로 빛
이라는 존재는 어둠을 밝히는 환희와 희망 그 자체를 의미한다. 찰나의 빛도 공간을 채우는 힘이 있으며,
네 명의 작가는 각자의 방법으로 따뜻한 평화의 빛을 선사한다. 세계 곳곳엔 여전히 분쟁과 다툼이 일어나고
있지만 빛은 동일하고 공평하게 모두를 비춰주며 서로의 화합과 공존을 함축한다. 계속되는 팬데믹 상황과
이웃 나라의 전쟁 소식 등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사람과 사람 간의, 나라와 나라 간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빛의 힘이 필요할 때인 것 같다. 이번 전시에서의 다양한 빛을 통한 경험은 관객 자신을 투영해 본인만의
사색과 기억을 소환하는 영감의 순간이 되어 누군가에겐 위로가, 또 누군가에겐 새로운 빛의 기억이 될 것이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2-377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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