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개요]
행사명 : 모네에서 세잔까지
행사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층
행사 일정 : 2020년 6월 20일 -8월 30일
행사 내용 : 세계적인 수준의 종합 박물관인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컬렉션에서 엄선한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106점의 명화를 통하여, 19세기 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예술운동의
한 갈래인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작품과 작가들이 현대 예술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전시에는 인상파의 창시자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최고 걸작으로 잘 알려진 수련 연작 중 그가 시력을 잃기 전 완성한
<수련 연못 Pond with Water Lilies, 19>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며,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고갱, 폴 세잔 등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 또한 선보인다. 최근 미디어 아트에 편중된 전시추세로 회화 작품을 그리워한
한국 전시 관람객들과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삶의 휴식과 같은 작품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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