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박물관 기획전 福을 담다
○ 행사개요
- 이번 전시는 우리가 바라는 행복을 전통적인 소재에서 가져와 새롭게 표현하고 있는 회화 작가 김시현과
도예 작가 강민성의 작품으로 이야기한다. 시대가 변하면서 우리의 일상에서 점차 멀어지며
가치가 변해가는 옛 물건인 '보자기와 달항아리',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작가의 시각으로 다시 풀어내면서
우리에게 따스함과 편안함을 전하고 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2.06.16~09.30
- 행사 장소 :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6층 특별전시실
○ 행사내용
- 예로부터 가장 행복한 삶을 말할 때 우리는 흔히 '오복을 갖추었다'라고 말한다. 유교에서 수, 부, 강녕, 유호덕, 고종명을
이르는데, 민간에서는 유호덕과 고종명 대신 귀와 자손중다로 현실적인 삶의 바람을 담았다.
희로애락의 삶 속에서 일상의 행복을 여러 가지 생활용품을 통해 기원해 왔던 선조들의 마음이 담긴 특별한 기물들이
있다. 그중 보자기는 물건을 보관하거나 옮길 때 사용하는 천이지만 작은 조각을 하나하나 이어 붙이거나 수를 놓아
정성스럽게 만들어 복된 마음을 표현했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성인: 3,000원
- 대학생 이하 2,000원
○ 문의
- ☏ 02-547-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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