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M - 사과 해 바나나 문 코드엠 마이스 | 마이스포털 CODE:M

본문 바로가기

  • 2025 모바일 프런티어 콘퍼런스
  •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MICE Calendar

사과 해 바나나 문 포스터
주최
플레이스막2
주관
플레이스막2
기간
22.06.11 ~ 22.07.02
대상
제한없음
참가비
무료
이용시간
12:00pm~07:00pm
전화번호
010-6219-8185
이메일
placemak@naver.com
행사장소
플레이스막2
주소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로4길 39-26
조회수
1,864

사과 해 바나나 문 




○ 행사개요

   - 6월 11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플레이스막2에서 방은겸 작가의 '사과 해 바나나 문' 전시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2.06.11~07.02

   - 행사 장소 : 플레이스막2



○ 행사내용

   - 방은겸의 사과 번역은 그녀가 삶에서 느끼는 감정을 처리하고 기억을 기록하고 마음을 대변하며 성실하게 증식한다.

     사과 하나를 그리는 데 얼마나 걸릴까. 작가는 그리는 방법도 펜도 똑같은데 “사과는 그릴 때마다 다 다르다”라고 말한다.

     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 반복해도 각각의 개성과 색깔과 느낌이 다 다르다는 것이다. 방은겸의 드로잉은 본능적인 작업이기

     때문에 섹슈얼하거나 징그러운 기운이 꿈틀댄다. 사과의 꼭지나 털, <백야>에서 보이는 해의 섬광 같은 표현은

     무심코 그린 듯 보이지만 매우 자극적이다. 방은겸의 말대로 작가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마음을 다스린다.

     그녀의 드로잉대로 같은 사과도 없고 같은 사람도 없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우주다. 우주는 곧 생명이고 생명은

     성으로부터 기인한다. 작가는 저마다의 우주가 뿜어내는 에너지를 느끼고 싶어 촉을 세우는 전령사 같기도 하다.

     우리가 초월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고 있는 그녀가 경험한 초월적인 에너지를 들려줄 때 사과로

     번역해 주겠지만 우리는 그녀의 언어체계를 알 길이 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은

     사과가 되었고 그녀는 아래에 ‘I’m sorry.’라고 적었기 때문이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10-6219-8185



본 정보는 주최사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코드엠"이 편집 및 그 표현방법을 수정하여 작성된 것이며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최사 사정으로 인하여 관련 정보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주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내용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Contact Us


Tel. 055-761-5387
Email. info@code-m.kr
Fax. 0303-3443-5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