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팔레트

○ 행사개요

   - 7월 한 달간 회전문서재에서 전시를 합니다.

     『나의 작은 팔레트』의 작품 일부로 구성된 전시는 다양한 모습의 하루를 주제로 합니다.

     스물네 시간의 하루, 그중 특별한 시간이 아닌 지워져가는 평범한 시간에 대해 그리고 모두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간의 당연하지 않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또한 관람하는 분도 전시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회전문서재에 방문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2년 7월 1일 - 7월 31일

   - 행사 장소 : 회전문서재

○ 행사내용

   - 『나의 작은 팔레트 1』의 표지는 인상파 화가 모네의 「루앙 대성당 연작」을 엮어 만들었습니다.

     시간과 날씨에 따라 다른 색을 입은 성당의 모습을 통해 어느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존재를 표현합니다.

     누구든 다양한 모습이 있는데 우리는 너무 쉽게 '안다'고 말하죠.

     전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그림과 문장을 걸어두지만 매일 다른 전시를 합니다.

     고양이 미르가 자리를 지키는 날도 있고 작가가 자리를 지키는 날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날의 전시를 특별하게

     만드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7월엔 회전문서재에서 전시의 일부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작가가 있는 시간에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금요일(5시-10시)과 토요일(1시-6시)에 방문해 주세요!

     첫 주말은 오디오 가이드 녹음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반영하느라 바쁘게 지나갔지만 남은 날은 여유 있게 맞도록 하겠습니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10-7434-7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