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서로를 만들어 나간다
○ 행사개요
-《모든 것은 서로를 만들어 나간다》는 부산미술을
도시 부산의 출현과 성장의 역사 속에서 새롭게
꿰어보며 소장품을 중심으로 역사 인식과
그 기술 가능성을 실험하는 소장품 기획전이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2-07-15 – 2023-05-07
- 행사 장소 : 부산시립미술관 본관 2층 소전시실
○ 행사내용
- 이 전시는 이러한 전제를 따라 부산의 역사와 미술 또한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현재의 미술은 과거의 성과와 유산을 토대로 창조된다.
모든 것은 역사적인 관계 안에서 창조된다.
서로를 발전시키거나 때로는 후퇴시키며 재창조되고 재생산된다.
이러한 관점은 반대로 현재의 조건이
현재와 미래뿐만 아니라 과거를 재창조하는 데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포함한다.
이번 소장품 기획전 역시 그간 미술관이 축적해 온
모든 활동이 만들어온 전제와 조건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다시 바라보는 현재적 관점에서만 가능하다.
이 전시가 또 다른 역사적이고도 창조적인 관계
속에 놓여질 수 있길 희망한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관람
○ 문의
- ☏ 051-740-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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