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22 씨네페미니즘학교 열린강좌
○ 행사개요
-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서울시 성평등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성평등 영화강좌 열린강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씨네페미니즘학교> 열린강좌는 동시대 관객에게 전달되어야 할 여성영화를 선정하여
함께 관람하고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2년 9월 8일 ~ 9월 29일 매주 목요일 19시~22시
- 행사 장소 : 인디스페이스
○ 행사내용
▶ [열린 1강] 9/8,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 더 주목받아야 할 단편영화들
- 상영작: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배꽃나래, 2019) ,<결혼은 끝났다>(백지은, 2020),<채민이에게>(배채연, 2021)
- 진행: 황미요조
- 게스트: 배꽃나래, 백지은
- 소개: 최근 3년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 최우수상 수상작을 모아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해 극장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날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했던 작품들을 함께 보고, 주제적,
형식적으로 다층적인 면모들을 토론한다.
▶ [열린 2강] 9/15, 믿을 수 없이 혼란스러운 ? 더 말해져야 할 영화 <시바 베이비>
- 상영작: <시바 베이비>(엠마 셀리그만, 2021)
- 진행: 김현민
- 게스트: 이반지하
- 소개: 충돌 직전의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 <시바 베이비>를 본 후,
‘정상성’이라는 밀실에 갇힌 여성의 불안과 공포에 대해 이야기한다
▶ [열린 3강] 9/22, 그 장면은 여전히 그곳에 있다
- 상영작: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김동령·박경태, 2022)
- 강연: 최은미
- 소개: 이름과 자리 없이 사라져간 여자들을 호명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
이야기되기를 거부하는 단 하나의 특별한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사라지지 않는 장소,
재기억들이 내는 소리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자 한다.
▶ [열린 4강] 9/29, 여성 감독이 영화를 지속하는 힘
- 상영작: <쁘띠 마망>(셀린 시아마, 2021)
- 강연: 이지원
- 소개: <쁘띠 마망>을 함께 본 뒤, 저마다의 파도를 이겨내고 여성 감독으로 영화를 지속하는 힘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신청 바로가기
○ 문의
-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획사업팀 Tel) 02-588-5355
- Email) archive@siwf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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