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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Calendar

윤재우: 색 채 의 미 포스터
주최
전남도립미술관
주관
전남도립미술관
후원/협찬
전남도립미술관
기간
22.06.30 ~ 22.09.12
대상
제한없음
참가비
1,000원
이용시간
평일·주말·공휴일 10:00 ~ 18:00 (월요일 휴관)
전화번호
061-760-3290
행사장소
전남도립미술관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660
조회수
1,516

윤재우: 채 의 미




○ 행사개요

   - 전남도립미술관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한국 1세대 서양화가인 윤재우의 《윤재우:채의미》를 개최한다.

     귤원 윤재우(橘園 尹在玗, 1917~2005)는 한국 근대미술의 서양 화단 형성 과정에서 초기 서양화가로서 독자적인 입지를 다졌다.

     이번 전시는 평생을 교육자이자 작가로 활동한 윤재우의 일대기와 작업 세계를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적 신념을 되돌아보고자 기획되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2-06-30 ~ 2022-09-12

   - 행사 장소 : 전남도립미술관



○ 행사내용

   - 윤재우는 1944년 오사카 미술학교 졸업 후 목포 문태중학교를 시작으로 광주 사범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하였다.

     이후 1949년부터 조선대학교에서 오지호와 함께 초창기 교수로 활동하였으나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황폐해진 캠퍼스를 떠나 서울로 활동지를 옮긴다.

     그는 교장으로 은퇴하기까지 약 40년간 교육자의 길을 걸으면서도 국전에서 17번의 입선과 4번의 특선을 하고

     타계 전까지 12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작업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이번 전시는 윤재우의 작품을 시기별 작업의 변화에 따라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첫 번째 섹션 ‘한국적 채의 표현’은 오사카 미술학교 졸업 후 고전주의 양식과 한국적 인상주의 화풍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로 구성하였으며 

     두 번째 섹션 ‘어둠 속에서 찾은 채’는 1960년대 대표작인 ‘밤의 정물’ 시리즈부터 1970년대 이후

     밝은 원의 화면으로 변화해 가는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세 번째 섹션 ‘현장의 생동감을 담은 채’는 퇴직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시기 윤곽선과 강한 원

     화면을 특징으로 하는 대표 작품들로 구성하였다. 

     마지막으로 ‘해방된 채’는 굵은 윤곽선에 의한 면 분할, 화려한 채와 장식적 요소를 특징으로 하는

     작가의 말년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된다.


     윤재우는 대상을 단순화시켜 간결하면서도 조화로운 구도를 추구하였으며 주로 꽃이 담긴 정물과

     현장의 생동감이 담긴 풍경을 화폭에 담아냈다. 

     특히 그는 에 대한 본질적인 탐구를 바탕으로 실제 의 재현이 아닌 자신이 느끼는 을 작품에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전시가 한국 서양 화단의 형성기에 선구적 작업을 펼친 윤재우의 화업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가 찾은 채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1,000원  

   - 예약 바로가기 



○ 문의

   - ☏ 061-760-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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