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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Calendar

다시, 연결 :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 포스터
주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간
22.09.08 ~ 23.01.31
대상
제한없음
참가비
무료
이용시간
10:00 ~ 18:00 (수, 토: 10:00~21:00)
전화번호
02-3703-9200
행사장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전시실
주소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98
조회수
2,129

다시, 연결 :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




○ 행사개요

   - 이번 전시가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를 충분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2.09.08~2023.01.31

   - 행사 장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전시실



○ 행사내용

   - 2019년 처음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팬데믹*으로 지속되고 있는 오늘,

     세계 어디에도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코로나19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었을까요?

     이 신종 감염병은 전에 없었던 돌발 상황일까요?

     감염병은 인류 역사와 줄곧 함께였습니다. 천연두는 1만 년 이상 인류를 괴롭혔고, 중세인들은 흑사병을

     신이 내린 형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대에는 콜레라와 스페인독감 같은 감염병이 수시로 인류를 위협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의학과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일부 감염병의 위력은 약해졌지만,

     우리는 여전히 많은 감염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생태계 파괴의 영향으로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 병원체가 전파되는

     ‘인수공통人獸共通감염병’까지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의 취약한 부분을 또렷하게 드러내 주기도 했습니다.

     국경 폐쇄와 글로벌 공급망의 붕괴가 가져온 혼란, 경제 격차에 따른 불평등한 백신 분배,

     감염자를 특정 인종·계층·종교와 결부시키면서 나타난 편견과 차별 등 여러 사회 문제가 감염병 종식만큼

     시급한 해결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무엇보다 감염 공포로 반복되고 있는 격리와 차단,

     그에 따른 사회적 단절은 인류의 소통과 연대까지 가로막았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또 다른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를 ‘다시, 연결’하는 일 아닐까요?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2-3703-9200



본 정보는 주최사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코드엠"이 편집 및 그 표현방법을 수정하여 작성된 것이며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최사 사정으로 인하여 관련 정보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주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내용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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