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리 개인전
○ 행사개요
- 아트비앤 기획
한점의 작품에 집중하며 작가의 작품세계를 보다 심도 있게 조명하는 전시형 아트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원피스아트 네번째 프로젝트인 김나리 개인전: DEMETER <뭉게구름을 이야기 할때>展을 소개합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2.09.22.(목) ~ 2022.11.05.(토)
- 행사 장소 : 아트비앤
○ 행사내용
- 이번 원피스아트 한점의 작품은 <뭉게구름을 이야기할때>입니다. 수년간 긴 터널을 빠져나오듯
인고의 시간을 거쳐 새로운 에너지와 생명력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김나리 작가의 원피스아트를 상징하는 “데메테르 DEMETER”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로
대지의 여신을 뜻합니다. 작업의 주재료인 흙은 바로 땅에서 나오고,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은 변화무쌍한 자연의 환경에서 태양의 에너지를 받아 대지에서 생명을 품고
성장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땅의 기운을 통해 대지의 풍요를 관장하였던 데메테르처럼 김나리 작가도 흙으로 빗고 다듬고
몇일동안 뜨거운 불가마에서 구워내야 하는 극한의 인고의 시간을 통해 비로서 가장 아름다움을
담아낸 새로운 생명력을 가진 작품을 탄생시키는 의미를 담아낸 한점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ABOUT PROJECT
<원피스아트 THE ONE PIECE OF ART >는 아트비앤의 전시기획명으로 선정된 작가의 한점의 작품과
작품제작영상을 전시, 한점의 작품에 집중하며 작가의 작품세계를 보다 심도있게 조명하는
전시형 아트프로젝트입니다.
2021년 첫번째 SCRATCHER 신선주 개인전을 시작으로 ASSEMBLER 박천욱,
BLUE CREER 김세중, DEMETER 김나리 개인전으로 이어지며
2023년까지 10명의 작가의 원피스아트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2-6012-1434
본 정보는 주최사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코드엠"이 편집 및 그 표현방법을 수정하여 작성된 것이며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최사 사정으로 인하여 관련 정보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주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내용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