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파주북소리
○ 행사개요
-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진행된 파주북소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북 페스티벌로 당대
한국문학을 선도하는 대표 문인과 저자, 아티스트를 초청해 독자들과 문학의 향연을 펼쳐왔습니다.
격조 있는 지식축제로서 파주출판도시를 아시아 출판문화운동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책과 예술’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를 매개로 평화를 널리 홍보하는데도 일조하였습니다.
또한, 출판도시의 고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독자와 저자, 출판인과 작가,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통해 파주를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2년 10월 21일(금) ~ 10월 23일(일)
- 행사 장소 :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등 출판도시 곳곳
○ 행사내용
- 북 페어: 출판사와 서점, 출판 관련 단체의 오프라인 부스 프로그램(판매, 전시, 홍보 등)
- 테마전시: 'VR로 떠나는 열 세 살의 여름전'에서는 '열 세 살의 여름(이윤희 작)', '반달 (김소희 작)',
'똥두(국무영 작)', '나쁜 친구(앙꼬 작)' 등 4작품의 주요 장면을 VR(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원화 등 창작 관련 자료를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입체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오픈하우스: 작가 초청강연 및 대담, 작가와 체험, 낭독회, 전시 등 공간 거점 기획 프로그램
- 문발스테이지: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보이스 거미와 <1차원이 되고 싶어> 작가 박상영.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와 아이돌 노래 작사가 겸 시인 구현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들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은 가을밤의 정취를 더욱 짙게 만들어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북소리스테이지: 북토크 <우리는 어쩐지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에게 직접 듣는 만화 이야기 / Q&A
떠나지 않아도 닿을 수 있는
CBS FM<그대와 여는 아침, 김용신입니다>의 김용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만나보는 베이시스트 송미호가
이끄는 <초생달 트리오>의 재즈 공연. 초생달처럼 꽉 채우지 않은 여운이 있는 낭만적인 사운드를 즐기는
재즈 트리오의 낭만적인 연주가 펼쳐진다. 추억과 상상으로 그려보는 여행지도 위에서 책과 여행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을 즐기는 시간이다.
- 인문스테이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책과 독서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입장
○ 문의
- ☏ 031-95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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