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선생이다
○ 행사개요
- 밤이 선생이다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2년 12월 23일 - 2023년 2월 24일
월-토요일 10시-18시,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 행사 장소 :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
○ 행사내용
- 술(酒) 좋아하시나요? 술은 아주 오랫동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우리 곁에서 흥을 돋우고 근심을 달래며
좋은 벗이 되어 주었습니다.
- 이렇게 술은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의미가 크지만,
정도를 넘어서면 독이 되기도 합니다.
- 요즘 사람들에게 술은 부정적인 음주문화의 이미지가 강하지요.
- 하지만 술은 인류의 전 생애를 함께한 그 어떤 음식문화보다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문화적 소산으로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특히 우리나라 전통주는 지역과 가문을 기반으로 하는
가양주(家釀酒) 중심으로 발달하여 그 맛과 향이 매우 다채롭고,
자연에서 채취한 재료를 가지고 집집마다 달리 가지고 있는
고유의 양조기술로 만들어져 계절감각과
풍류(風流)가 깃들어 있습니다.
- 이처럼 자연으로부터 온 술은 우리가 살고 있는 기후와
환경을 오롯이 받고, 술을 매개로 형성된 문화는 사람들로 완성되기 때문에
그 속에 맛과 멋으로 담겨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지요.
- 이렇듯 우란문화재단은 올 겨울, 술을 우리 고유의 전통이 담긴
문화유산으로 바라보고 이를 둘러싼 가치들을 전시로서 선보이고자 합니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70-4244-3665
본 정보는 주최사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코드엠"이 편집 및 그 표현방법을 수정하여 작성된 것이며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최사 사정으로 인하여 관련 정보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주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내용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