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보경 개인전 <어느 날, 우리>
○ 행사개요
- 함보경 개인전 <어느 날, 우리> 전시회가
아트스페이스 J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3.01.12(목)-02.23(목)
- 행사 장소 : Art Space J_CUBE1
○ 행사내용
- 나의 작업의 주제의 대부분은 행복의 추구, 의미에 대한 것이다.
세상사는 모든 이는 행복을 꿈꿔오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원하고
과거보다는 현재의 삶이 더 여유롭고 남과 다른 특별한 삶을 추구하고자
할 것이다.
그건 현대인은 지위를 중요시하고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자신의 원하는 만족한 삶을 살아가기 힘든 것이다.
- 幸福은,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어 만족하거나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
희망을 그리는 상태에서의 좋은 감정으로 심리적인 상태 및
이성적 경지를 의미한다. 그 행복한 상태는 주관적일 수도 있고
객관적일 수도 있으며, 어떤 사람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사소한 행복도 누리기 힘든 일일 것이다.
그리고 그 행복감은 나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대신 느껴줄 수 없는 보여주기를 위한 겉치레가 아니다.
- 값비싼 요트, 승마, 골프는 많이 대중화되었지만 쉽게 접하고
마음껏 즐기기엔 제약이 많다.
또한 그것을 한다고 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꿈꾼다.
그런 현대인들의 행복하고자하는 소망, 현재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바램이 현재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 왕이 있는 곳이나 양반집에 책가도나 모란도,
십장생 등을 걸어 두는 이유는 어떤 사람에는 다산을 하고자
화목한 생활을 하고자 부귀영화 누리고자 등이다.
그래서 그들의 생활과 관계있는 것, 의미가 있는 상징물을
그림으로써 기원을 담거나 좋은 일을 일어나고자 했다.
- 그래서 나의 작업은 작품을 보는 모든이가 행복하고 좋은 일이 생기고자
하는 바램을 담기도 했고, 현대인들이 겉모습만을 보고 판단하고
있지 않은지 현대의 문제점을 평면회화에 표현하여 사람의 문제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해석함으로써 쉽게 다가서고 소통하고자 한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31-712-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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