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rès-midi d’un faune < 목신의 오후 展 >
○ 행사개요
- 갤러리 엠나인은 2023년 1월 5일부터 2월 8일일까지
새해 첫 전시로 정영환 작가의 개인전
L’après-midi d’un faune ‘목신의 오후’ 展을 개최합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3년 1월 5일(목)- 2월 8일(수)
- 행사 장소 : Gallery M9 (갤러리 엠나인)
○ 행사내용
- 이번 개인전에서 아트 스피커를 포함한 신작
총 35점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영환 작가는 ‘푸른 숲’의 작가로 마음의 위로와
평온을 주는 ‘치유의 풍경’ 그림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팬데믹 시대를 지나온 대중에게 시공간을 초월한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화풍으로 예술적 소통을 이루어 왔습니다.
갤러리 엠나인이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프랑스의 상징주의 시인 스테판 말라르메(1842~1898) 의
총 116행에 이르는 장시 ‘목신의 오후’를 바탕으로
프랑스의 작곡가 끌로드 드뷔시(1862~1918)가 작곡한
전주곡과 정영환 작가의 작품세계에서 깊은 노스탈지 (향수) 를 선사합니다.
작가는 현실의 숲 풍경을 재현하지 않고,
자연의 일부를 발췌하여 편집하고
작가 내면의 성찰을 통해서 계획된 조경에 의한 풍경을 그립니다.
인류가 탄생하면서 자연을 탐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이는 모태서부터 교감이 형성되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자신의 것을 감추거나
혹은 드러내며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을 숲으로 구성하고 푸른색,
혹은 빛 바랜 붉은색, 핑크 빛으로 인간사를 담아냅니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2-595-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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