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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Calendar

너클볼 Knuckleball 포스터
주최
갤러리조선
주관
갤러리조선
기간
23.01.25 ~ 23.02.25
대상
제한없음
참가비
무료
전화번호
02-723-7133
행사장소
갤러리조선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 5길 64
조회수
1,335

너클볼 Knuckleball




○ 행사개요

   - 갤러리조선은 2023년 1월 25일부터 2월 25일까지

     노지마 료타(Nojima Ryota), 마키 킴(Maki Kim),

     이윤서의 단체전 《너클볼 Knuckleball》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하기와라 프로젝트(Hagiwara Projects)와

     협업하여 열리는 전시로 일본 작가 두 명과 한국 작가 한 명을 소개한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3-01-25 ~ 2023-02-25

   - 행사 장소 : 갤러리조선



○ 행사내용

   - 전시 제목 ‘너클볼’은 야구에서 공이 날아갈 때의

     회전을 최소화한 구종을 가리킨다. 공에 회전이 없어 

     공 주변에 발생하는 난류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을 갖는 

     구종으로, 무작위로 흔들리는 공의 움직임이 

     마치 춤을 추는 듯하다고 한다. 다른 구종에 비해 구속은 느리나, 

     불규칙적인 공의 움직임으로 인해 타자는 쉽사리 배트를 휘두를 수 없다.

     여기에 있는 세 작가는 모두 빠른 직구나, 

     단 한 번의 허를 찌르는 변화구로 우리에게 오지 않았다. 

     이들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붓질의 리듬처럼 이들은 여유로운 움직임으로, 

     춤을 추듯이 다가왔다. 료타 노지마와 킴마키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물과 사건을 이리저리 거닐며 구체적이거나 

     모호한 형태의 그림으로 담아낸다. 

     이윤서는 디지털 기기 화면 속 이미지가 스쳐지나는 모습을 

     리듬감있는 붓질로 그려낸다. 

     이들은 모두 자신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물과 벌어지는 

     사건에 주목한다.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과 같은 현실을 경험했을 이들의 그림은 

     다시 우리의 현실을 감각적으로 재구성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들의 너클볼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2-723-7133



본 정보는 주최사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코드엠"이 편집 및 그 표현방법을 수정하여 작성된 것이며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최사 사정으로 인하여 관련 정보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주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내용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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