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전시
<근현대기 아시아인들이 만들어 온 아시아적 정체성과 경험의 증언>
○ 행사개요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상설전시,
"근현대기 아시아인들이 만들어 온 아시아적 정체성과 경험의 증언"을
개최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1.11.25(목) ~ 2023.12.31.(일)
- 행사 장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상설전시관
○ 행사내용
- 문화정보원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전시는
ACC가 연구, 조사, 수집한 결과물을 기반으로,
관람객이 아시아의 독창적인 예술 및 생활문화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상설전시 구성은 아시아의 민주․인권․평화, 소리와 음악, 건축, 여성, 이주 등
5종류의 주제전시, 아시아의 문화정보를 탐색하는 ACCex,
그리고 아시아의 무형문화재, 음식과 건축의 가상 체험(VR) 등 3개 영역으로 채워졌다.
5종류의 주제전시는 ACC가 연구, 조사과정에서 수집한 영화, 음반, 도서와
네덜란드 델프트시에서 기증받은 인도네시아 생활자료, 그리고
다큐멘터리, 화폐, 엽서 등 ACC 소장자료로 구성된다.
첫 번째 전시주제인 ‘아시아 평화를 위한 노력’에서는
프랑스의 식민지 지배를 받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도차이나 반도 3개국의 독립과 평화를 향한 여정을 보여준다.
두 번째 주제인 ‘아시아 소리와 음악’에서는 1960~80년대 베트남에서 활동한
대중음악가 찐공선을 통해, 탈식민지와 냉전이라는 국외충격과 도시화와 경제발전,
민주화의 역동적인 시대적 경험이 대중예술로 승화되는 모습이 드러난다.
세 번째 주제인 ‘아시아 여성의 삶’에서는 이슬람국가인 이란 여성의 삶과
여성운동의 사회적 흐름이 인권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정리된다.
네 번째 주제인 ‘아시아 근현대 건축’에서는 근대국가 형성 과정에서의 건축의
특징과 의미를 건축가 김수근(한국), 제프리 바와(스리랑카), 반 몰리반(스리랑카),
단게 겐조(일본) 등의 사례로 보여준다.
다섯 번째 주제인 ‘아시아의 이주와 정착’에서는 동남아시아에 정착한
화교의 정착과정과 이들의 독특한 문화현상인 페라나칸 문화를 살펴본다.
이 주제전시에는 ACC가 향후 연구, 조사과정에서
수집될 결과물이 추가로 채워져 나갈 예정이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관람료 : 무료
- 사전예매 ( 바로가기 )
○ 문의
- ☏ 1899-5566
본 정보는 주최사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코드엠"이 편집 및 그 표현방법을 수정하여 작성된 것이며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최사 사정으로 인하여 관련 정보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주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내용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