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예술의전당 &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 행사개요
- 순백의 눈송이들과 화려한 꽃송이들이 춤추는 크리스마스 랜드로의 여행!
마리와 왕자가 떠나는 아름다운 여정은 차이콥스키의 웅장한 선율과 어우러져
낭만과 환상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추운 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설렘 가득한 동화 속 나라로 떠나보세요!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3-12-09(토) ~ 2023-12-25(월)
- 행사 장소 : 오페라극장
○ 행사내용
마리가 받은 선물은 호두까기인형이었고, 샘이 난 프릿츠는
마리의 호두까기인형으로 장난을 치다 망가뜨리고 만다.
눈물을 쏟는 마리. 밤이 깊어지자 어른들은 축배를 들며
마지막 춤을 춘 뒤 아이들을 재우러 간다.
[1막 2장 - 한밤중의 마리네 집 거실]
- 잠에서 깬 마리는 망가진 호두까기인형이 걱정돼
한밤중에 거실로 내려가본다. 호두까기인형을 품에 안고
스르르 잠에 든 마리는 꿈나라를 여행한다.
드로셀마이어는 마법사이고, 그의 마법에 걸린 물건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거대하게 자라고
트리 밑에 놓여 있던 각 나라의 인형들도 생명을 얻어 살아 움직인다.
그때 갑자기 생쥐들이 나타나서 인형들에게 겁을 준다.
호두까기인형은 다른 인형들을 이끌고 생쥐들과 전쟁을 벌인다.
그러나 쥐 왕과의 결투에서 위험에 빠진다.
마리는 드로셀마이어가 가르쳐준 대로 불 붙인 초를
쥐 왕에게 던져 쥐들을 전멸시킨다.
마리와 인형들이 쓰러진 호두까기인형을 일으키려는 순간,
갑자기 주위가 캄캄해지더니 호두까기인형은 왕자로 변한다.
왕자는 고마움의 표시로 마리에게 크리스마스 나라를 함께
여행하자고 제안한다. 그 길에 마리는 마법의 눈송이들을 만나
함께 춤을 추고, 해저 나라를 지나 하늘로 올라간다.
장난감 인형들도 따라간다.
[2막 - 크리스마스 랜드]
- 이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꼭대기에 도착한다.
따라온 쥐들과 다시 전투가 벌어지지만 왕자는 이들을 가볍게 무찌른다.
마리와 왕자는 승리의 기쁨에 행복해하고 인형들은 두 사람을 위해
축하의 춤을 춘다. 스페인춤, 인도춤, 중국춤, 러시아춤,
프랑스춤에 화려한 꽃의 왈츠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마리는 왕자와 환상의 2인무를 추면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에필로그]
- 잠에서 깬 마리는 모든 것이 꿈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녀는 호두까기인형을 품에 안고, 지난밤의 환상적인 꿈을
떠올리며 들뜬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이한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가격]
- R석 100,000원 / S석 80,000원 / A석 60,000원
/ B석 40,000원 / C석 20,000원 / D석 5,000원
- 티켓 사전예매 ( 바로가기 )
* 로그인 후 예매 가능합니다.
○ 문의
- ☏ 1668-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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