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계문자박물관 특별전시 <문자와 삽화 -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를 만나다>
○ 행사개요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특별전시
<문자와 삽화 -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를 만나다>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3-12-19 ~ 2024-03-31
- 행사 장소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행사내용
- 그림이 문자를 대신할지도 모릅니다.
오늘날,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짧은 메시지가 소통의 대세입니다.
메시지의 글은 짧아졌고, 그 짧아진 만큼을 그림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그림 없는 글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개최되는 박물관 특별전은 <문자와 삽화>가 주제입니다.
삽화는 글의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그린 그림입니다.
삽화가 처음 나올 때는 글의 이해를 돕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쇄술의 발달과 판화의 유행으로
삽화는 독자적인 예술 장르로 발전하였습니다.
독일의 알브레히트 뒤러는 수준 높은 삽화용 판화를 제작한 작가입니다.
전시에서는 뒤러와 같은 훌륭한 삽화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문자와 그림의 근본적인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관람문의 ( 바로가기 )
○ 문의
- ☏ 032-29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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