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M - 불혹, 미혹하다 4th 코드엠 마이스 | 마이스포털 CODE:M

본문 바로가기

  • 2025 모바일 프런티어 콘퍼런스
  •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 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 공대 취준생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Meet-up Place' 오픈
  • 2024 제조혁신코리아

MICE Calendar

불혹, 미혹하다 4th 포스터
주최
갤러리 조은
주관
갤러리 조은
기간
21.04.22 ~ 21.05.28
행사장소
갤러리 조은
조회수
2,644

전시개요

귀여운 캐릭터로 용기와 희망을 그려내는 작가 _Maiko Kobayashi

이번 전시에서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마이코 코바야시 작품에서는 전통 화지 위에 등장한 귀여운 캐릭터들이 돋보인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눈빛으로 관객들과 마주하는 이름없는 캐릭터들은 어쩌면 일상에 지친 우리의 모습과도 닮아있다.



작가소개

-창으로 들여다보는 누군가의 공간_김진

영국 유학시절 관찰자의 입장으로 완전히 낯선 타인으로 지냈던 김진 작가의 경험은 작품에서 창으로 표현되었다. 눈 앞에서 강렬하게 어른거리는 선들은 공간을 구성하면서 동시에 해체한다. 항상 눈에 띄는 강렬한 색의 창문을 투과하는 빛은 방안을 가득 채우기도 부분만 조명하기도 한다. 그 그림자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는 붓질의 표현과 강렬한 색의 차이는 우리의 상상력을 증폭한다.


-솔직한 감정과 서정적인 아름다움, 강렬한 경험의 조화_우국원

그림을 보면서 동물 캐릭터의 의미, 캔버스에 휘갈겨진 글씨들, 제목과의 상관관계 등 끊임없이 관람객들이 물음표를 던지게 하는 우국원 작가는 창작자와 관람자의 시선차이와 해석의 다름, 그리고 그 해석의 욕구를 이해한다. 나무보다 숲을, 하나보다는 전체를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은 작품 안에서 세밀하고도 균형 잡힌 배열로 드러난다.


-시간의 흔적과 사물의 재현_장광범

장광범 작가는 현재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한국인 작가 중에 한 명이다. 물질과 대상에 쌓인 시간을 주제로 샌딩(Sanding)기법을 활용하여 수 겹의 아크릴 물감 칠을 산이나 물결의 흔적과 같은 형상을 만들어낸다. 그는 형태를 규정할 수 없고 파악하기조차 힘든 흔적들에서 시간의 이미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찾는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 그 세상에 대한 염원_정성준

흑백의 도심을 다니는 빨강, 노랑의 트램들은 미세먼지 세상을 뚫고 야생동물들과 함께 자연으로 향한다. 정성준 작가는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선보여온 트램 시리즈에서 환경오염을 다루고 대중들에게 그 경각심을 전달한다.



전시일정

2021.04.22.(목) ~ 2021.05.28.(금)



전시장소

갤러리 조은




 

본 정보는 주최사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코드엠"이 편집 및 그 표현방법을 수정하여 작성된 것이며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최사 사정으로 인하여 관련 정보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주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내용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Contact Us


Tel. 055-761-5387
Email. info@code-m.kr
Fax. 0303-3443-5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