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Mike
입력 : 2020-06-11 17:02:12
한국경제신문 올콘은 훼미피아와 공동으로 2017년부터 사회소외계층사랑나눔 사업 즉, 자원봉사자들이 DIY텀블러를 완성/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매년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배분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금번 6.8~6.10에 걸쳐 강서구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곰달래어르신복지센터, 해피올평생교육아카데미,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하여 전달식을 갖고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약 1,100여개의 사랑의 텀블러를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확산 지속으로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생필품인 텀블러가 요긴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직원과 봉사자들이 가정으로 일일이 방문하며 안부모니터링을 병행하며 배분할 예정입니다.
금번 소외계층사랑나눔사업은 한국공항공사 임직원을 비롯한 기업체 및 단체 봉사자와 1365 청소년/대학생 봉사자 등 약 800여명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참가하였으며, 훼미피아는 앞으로도 한경 올콘과 연계하여 “사랑의 목도리뜨기 사업”도 진행하여, 동계시즌에 배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