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다.보면

○ 행사개요

   - 가만히 이불을 덮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제멋대로 얽혀있는 이불을 보며 지난 밤을 떠올린다. 당연히 기억할 수 없는 잠든 시간은

     죽음에 가까운 상태인지, 삶의 연속인지, 누울 때마다 마주하는 친숙한 공간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는 장면 처럼 느껴진다. 다정한

     장면들과 함께 하길 바라며, 오늘도, 잘 자요.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4.3.9 ~ 2024.3.31

   - 행사 장소 : 리갤러리

○ 행사내용

   - 이유경 작가의 작품 전시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월요일, 일요일 정기휴무

   - 화요일 ~ 금요일: 13:00 ~ 19:00

   - 토요일 13:00 ~ 17:00

○ 문의

   - ☏ 010-9597-7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