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 색연필화 개인전
○ 행사개요
- 미호박물관에서 강격숙 작가님의 <색연필화 개인전>을 전시합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5. 01.02 ~ 2025. 02. 25
- 행사 장소 : 미호박물관
○ 행사내용
- ♣ 판도라의 상자
호기심을 누르지 못하고 상자를 열어 인간들에게 재앙을 불러오는 모든 악한 것들이 상자밖으로
나오게 되었다는 판도라의 상자. 오직 '희망' 만이 남아 있었다 하는 신화 이야기.
제가 주목한 것은 어려운 신화의 해석이 아니라 '희망'의 형태였습니다. 과연 상자속에 남아 있
던 무엇을 보고 희망이라고 생각했을까? “희망”이라는 추상의 것을 형태로 표현하자면 어떤 것이
가장 유사한 이미지일까 하구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함께 하는 것, 절망속에서도 잠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하는 것, 바라만 봐도 행복감이 들게 하는 것......
“희망”의 형태는 꽃의 모양과 유사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희망을 꽃 피운다라는 표현이
저에게는 참 좋았습니다.
♣ 선물
그림의 주제는 “선물”입니다.
선물을 준비하는 행복감 가득한 “마음”과 전하는 “손길”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판도라의 상자속에 남아 있었던 희망......
“희망”을 선물하고 싶어 꽃을 든 손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마치 큰 상자와 같습니다.
그 상자에는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순간들이 담겨져 있으며, 이 중에서도 특별한 순간들은 마치 정
성스럽게 포장된 선물과 같습니다.
선물이라는 단어는 종종 물질적인 것들을 가리키지만, 저에게 선물이란 주는 이의 마음과 관심, 받
는 이의 감사와 이해를 오롯이 담아내는 특별한 의사 소통의 수단으로 '희망'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선물은 우리의 삶에 빛과 따뜻함을 불어넣어주는 마법과 같은 존재이며, 그
가치는 우리 마음의 깊은 곳에서 발견되어질 것 입니다.
그리하여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로 하여금 “희망”을 선물받는 듯한 느낌을 드리고 싶습니다.
♣ 색연필
색연필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미술도구입니다. 친숙하고 다루기가 쉽다는 대중성 때문에 오히려
유화나 수채화보다 미술시장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그림이 색연필화입니다. 하지만 사계절 내내 우
리곁에 있어 익숙한 꽃들처럼 익숙해서 편안한 그림을 그리고 싶었고, 흔하지 않은 감동을 주고 싶
었습니다.
긴 시간을 요구하는 색연필화 작업이 저에게는 오히려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과 흡사해서 참으로 행
복한 시간입니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7,000원
○ 문의
- ☏ 031-566-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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