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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브 뱅크시 서울 포스터
주최
주식회사 엘엠피이 컴퍼니, events, eeg
주관
주식회사 엘엠피이 컴퍼니, BALC, mdpresents
후원/협찬
thekoreatimes
기간
21.07.30 ~ 22.02.06
대상
제한없음
참가비
20,000원, 얼리버드 14,000원
이용시간
일,월,화,수 : 11:00 ~ 20:00 / 목,금,토 : 11:00 ~ 21:00
전화번호
070-4633-6887
이메일
info@theartofbanksy.asia
행사장소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 제 2전시장
주소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 제 2전시장
조회수
4,023

뱅크시 소개

뱅크시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동시에 모든 이가 그를 알고 있다. 아마도 뱅크시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신비로운 그래피티 예술가일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를 장난꾸러기라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천재적인 예술가라고 평가한다. 브리스톨에서 바르셀로나, 시드니, 샌프란시스코까지 모두가 동의하는 한 가지는 그의 인기를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2010년, 타임지는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레이디 가가를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 중 하나로 이 영국 출신의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를 알고 있고, 그의 작품들은 수백만 달러에 팔리고 있다.


수수께끼 같고 이해하기 힘든, “스트리트 아트의 제왕”인 뱅크시는 독특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는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 에너지, 유머 등 다양한 형식으로 강력한 정치적 발언을 전달할 수 있다. 그의 작품들이 존재하는 모든 장소는 특별해진다. 브리스톨 시에서 주민들에게 뱅크시 작품들을 없애기를 원하는지 물었을 때, 97%의 주민들은 기꺼이 그것들이 자신들의 지역의 일부가 되기를 원했다.


그 수수께끼 같은 스트리트 아티스트는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을 맞아 더욱 바쁘게 지냈다. 2020년 4월, 그는 욕실에서 난동을 부리는 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다음의 글과 함께 올렸다.

“제 아내는 제가 집에서 일할 때 난동을 부리는 것을 싫어합니다.”


2020년 5월, 그는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작품을 만들어 사우샘프턴 대학병원에 기증했다. 2020년 10월, 노팅엄 렌튼의 한 길 모퉁이에 타이어를 가지고 깡총깡총 뛰는 소녀 훌라의 벽화가 제작되었다. 런던 지하철에서 복면을 하고 재채기를 하는 쥐들의 작품이 2020년 7월에 공개되었으며, 12월에는 두건을 쓴 나이든 여성에 관한 스텐실 벽화를 남겼다. 2021년 3월에 리딩 감옥의 벽에 남겨진 작품은 이틀 후 뱅크시가 자신의 것이라고 인증했다.



ART OF BANKSY EXHIBITION IS comıng to ASIA 

유럽과 호주에서의 놀라운 성공에 이어, 이제 The Art of Bansky (아트 오브 뱅크시)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에 소개된다.


The Art of Bansky에서는 오리지널 아트워크,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 인쇄물, 사진, 조각품, 설치미술 작품 등 130개 이상의 뱅크시의 작품들이 소개되며, 일부의 작품들이 다른 아티스트들에 의해 재현된다. 또한 뱅크시의 삶과 작품에 대한 특별 영상이 제작, 모든 관람객들과 그의 독특한 영감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


뱅크시는 기존의 질서를 도발하고, 충격을 던지고, 종종 불편하게 만드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들은 한편의 시가, 폭발적인 에너지가, 때로는 공감하는 유머가 된다. 분명한 것은, 그의 작품들은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사람과 생각과 가치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The Art of Bansky는 뱅크시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그가 원하는 더 넓은 세계로의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봐야 할 “단 하나의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뱅크시 전시회

오리지널 작품은 물론 <풍선 든 소녀>, <폭탄 허거>, <펄프 픽션>, <꽃 던지기>를 포함하여 뱅크시의 대표적인 벽화, 사진, 조각 등 150여점의 작품과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다.



 

뱅크시가 전하는 메시지를 열어보자

감각과 지각을 자극하면서 주변의 사물, 사람, 환경을 새롭게 바라보고 크고 작은 변화를 모색하며, 이는 삶을 바꾸는 정치적 실천이 된다. 뱅크시의 그래피티는 예술이 새로운 상상력을 통해 기존 규율과 제도에 균열을 내고, 자본주의 권력의 모순과 역설을 깨닫게 할 수 있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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