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인 파리
○ 전시개요
- 현대 사진의 전설'로버트카파'부터 '엘리엇 어윗'까지 매그넘 포토스 소속 39명의 전설적인 사진작가가 포착한 파리의 모든 것.
파리는 세계 최초로 사진을 발명한 사람으로 기록된 프랑스의 오페라 무대 예술가 루이 자크 망데 다게르 가 <탕플대로>라는
첫 번째 사진 작품을 나긴 도시이자 사진술의 발명에 맞서 인상파 화가들이 자신들만의 새로운 회화 기법을 발전시킨
역사적 장소였다.
이번 전시는 이런 파리를 세계 사진사에 휘황한 이름을 남긴 로버트 카파, 마크 리부를 비롯해 엘레엇 어윗, 마틴 파 등
세계적인 사진작가 39명의 사진 작품 224점과 122컷의 미공개 사진 작품을 담은 영상자료를 통해 바라본다. 또 파리 관련 고서
및 지도, 일러스트 34점이 출품되어 1800년대 근대 수도로서 파리의 위상을 살펴볼 수 있는 '살롱드 파리'도 조성 됐다.
○ 전시일정 및 장소
- 전시장소 : 부산문화회관
○ View Point
- 사진으로 파리를 말하다
역사, 도시, 예술, 패션, 음식, 문학, 등 파리와 파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시선과 이야기를 매그넘 포토스의 거장들의 사진으로 풀어낸 다층적인 사진전.
역사학자, 미술사학자, 사진 심리학자, 비주얼아티스트, 건축가 등으로 구성된 스토리 텔러가 인문학적으로 바라본 사진 속에 담긴 파리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작품과 함께 감상한다.
- 미술관에서 만나는 파리
파리의 무드를 담은 공간에서 파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 뿐만 아니라 관련 고서와 도서 자료,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과거에서부터 미래까지의 파리를 한곳에서 만나본다.
- 세계적인 거장을 한곳에서 만나보는 시간
현대 사진의 전설, '로버트카파'부터 현대사진의 대부라 불리는 '엘리엇 어윗'까지, 매그넘 포토스 소속 39명의 전설적인 작가가 포착한 파리의 모든것. 거장의 눈으로 담은 224점의 사진과 122컷의 미공개 사진 작품을 담은 영상자료를 통해 파리의 모습을 만난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 문의
- ☏ 070-7779-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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